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2009/10 - 해당되는 글 2건
2009/10/10   non titled 
2009/10/04   출장 갈 때만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2009/10/10 17:17 Diary
non titled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 이상은




......그래도 배가 고프고, 그래도 똥이 마려운 걸 보면, 나는 참말로 사람인가보다.





2009/10/04 10:14 Diary
출장 갈 때만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1.
뭐 좀 귀찮은 거 싫어하기도 하고, 바쁘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출장갈 때 공항이나 호텔이나 뭐 이런 '할 거 없어서 지칠 때'만 업데이트가 됩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뭐. 난 쿨한 남자니까.

여하튼 지금 현재는 인천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뻔질나게 출장을 다니다보니 아샤나의 다이아몬드 클래스란 것이 되어서 입장 -.-v
좋습니다. 네... 세상은 역시 돈이네요......



2.
칸? 칸느? 깐느? 어쨌든 그 영화제로 유명한 Cannes에 갑니다.
오오~~!! <-- 라고 나도 처음에 생각했음.
생각해보니 거기 시간으로 일욜 밤 12시 도착에 월,화 업체들 만나고 수욜에 영국 가야 되니 칸느든 수원이든 별 다른 것도 없을 듯.
저녁에 조금 시간이 있으려나... 같이 간 출장자들과는 모르는 사람인 척 할랍니다.

시크한 한국의 젠틀맨은 외쿡에서의 고독을 즐긴답니다.



3.
다 좋은데, 비행기는 어째서 독일에 들렀다 가는 걸까요?
그것도 5시간이나 기다렸다가.......OTL
다...담배는 피울 수 있을까 그동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흡연실 없는데...



4.
이런 이유로 티켓 발권하면서 알흠다운 직원분께 나의 도시적인 매력과 피곤한 일정을 마음껏 어필하였지만,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같은 건 실패하고 말았다.
아니, 그 정도로 찌질거렸으면 예의상 한 번 물어봐 주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님?
내가 누군 줄 알아?
나, 다이아몬드 고객이야!!

"저 쪽 출국 게이트로 나가시면 됩니다."

소심한 A형 남자는 가르쳐주는 방향으로 그냥 가지요.



5.
아.
ㅅㅂ...
유로......;;;;;
ㅈㄴ 올라서 거의 1800원. 파운드는 거의 2000원.
환전하다 피 토했음.



6.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남음.
심심해서 몸이 뒤틀림.
비행기에서 쳐 자겠다고 어제 밤을 새다시피 했더니 정신이 혼미함.



7.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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